[경주] 동궁과 월지 방문 데이트 코스

신라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안녕하세요, 이랑데이입니다 

오늘은 경주의 데이트 코스로 다녀온

동궁과 월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야경으로 경주에 갈 때마다 방문하는 장소에요.

산책하기 좋고,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라서 커플들에게 완전 추천해요!.

 

경주 동궁과 월지 데이트 코스의 매력 포인트부터 방문 꿀팁을 적어봤으니

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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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의 로맨스를 느끼는 산책 코스

경주 동궁과 월지 데이트 코스는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에요

신라 시대 왕궁의 별궁이었던 '동궁', 인공 연못인 '월지'가 같이 있어요.

봄에 벚꽃이 피는 시즌에 오면 훨씬 더 예쁜 곳이에요.

 

연못을 따라 관람객들과 같이 산책길을 걸어가면

길이 구불구불하고 높낮이가 있으니 꼭 편한 신발을 신고 오셔야해요! 

구두를 신고오셨다면 넘어지지 않게 조심히 걸으셔야해요

낮에 가면 연못에 비친 햇빛이 예쁘고

밤에는 연못으로 조명에 비춰진 고궁의 모습이 낭만적이에요.

경주 동궁과 월지는 데이트 코스나 사진 찍으러 오는 관광객이 많고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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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생샷 명소 & 방문 꿀팁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는 
고궁이 있는 곳 연못을 배경으로 찍으면

고궁과 자연, 연못, 야경 모두가 어우러져서 고전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해질 무렵이나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조명이 하나 둘 켜지는데 이 때 연못이 황금빛으로 보여 너무 예뻐요

사진을 찍는 다면 해가 지고 조명이 켜졌을 때 가장 예쁜 타이밍이니까 참고해 주세요!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이고, 관람 시간은 저녁 10시까지 볼 수 있어요.

저녁밥 드시기 전 후 산책코스로 오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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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트 코스 장점

경주 동궁과 월지의 장점은 구경하면서 오래 걷게 돼니 자연스럽게 운동이 된다는 점!
산책로를 천천히 걷다 보면 혈액 순환에 굉장히 좋다고 해요

자연을 바라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낮에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간식거리를 많이 먹었다면 소화시킬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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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처 맛집, 선물 추천

동궁과 월지 근처에는 분위기 좋은 한식 맛집이 많이 있어요.
인기 있는 메뉴는 ‘경주 쌈밥 정식’인데 쌈채소와 돌솥밥, 된장찌개, 나물 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구성이라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

또 하나 경주 여행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건 황남빵이에요!

여러가지 맛이 있는 찰보리빵인데 디저트로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빵이라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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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분위기를 야경 속에서 손 잡고 구경하며 걷고,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경주 '동궁과 월지'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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